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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살이 찌는 경우가 있다. 가을철에 특히나 그러하고, 겨울에도 활동량이 적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살이 붙게 되는 경우도 있다. 혹은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푸는 습관이 있다면 스트레스가 극심한 시기에 살이 급격하게 찌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같이 찾아오는 것이 코골이가 아닌가 싶다.

 

본인은 가끔 제대로 각잡고 운동을 하게 되는 기간이 있다. 다이어트가 원인이 되었든, 건강하고 싶다는 충동이 갑자기 생기게 되었든, 혹은 몸을 좀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헬스장을 찾게 되는데, 경험상 운동을 하다 보면 살이 더 찌는 경험을 하였다. 운동을 하고 오면 갑자기 허기가 지게 되고, 찢어진 근육에 단백질을 보충하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허겁지겁 먹게 되는데, 운동량이 먹는 양의 칼로리를 쫓아가지 못하게 되고, 많이 먹는 습관이 계속 붙어서 운동을 하지 않은 날에도 평소보다 많은 양의 식사를 하다 보니 살이 찌는 비극이 찾아왔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코골이가 심해지지 않았나 생각된다.

 

코골이로 각방 쓰는 부부들

친구 부부들과 모임을 가지면 잠자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남편의 코골이로 각방을 쓰거나 남편이 거실에서 잠을 자는 부부가 흔해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부부가 각방을 쓰는등 따로 자는 것에 대하여 선호하는 편이 아니기에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기 일쑤였는데, 살이 2킬로 그램이 찌면서부터 코골이가 너무 심하다는 아내의 말에 며칠 다른 방을 써보기도 하였다. 그랬더니 당사자인 나도 꿀잠, 와이프도 꿀잠을 자고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는 신기한 마법이 발생했다.

 

코골이의 원인은?

코를 골고 잔다는 것은 호흡기의 한 부분, 그 중에서도 특히 상기도 부분이 좁아진 상태에서 공기의 흐름이 방해를 받을 때 발생하는 소리로, 코골이의 원인이 된다. 정상 성인의 25~45%의 성인이 경험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5~10%는 수면무호흡증이 동반된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듯이 남성의 코골이 비율이 압도적이다. 성인 남성이 50%, 성인 여성이 30%가 코를 곤다고 알려져 있고, 뚱뚱한 사람이 마른 사람보다 3배나 많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살찌면 코골이가 심해진다는 것이 여기서 나온 이야기지만, 마른 사람도 코를 골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코골이는 수면 중에 입과 코를 통한 공기의 흐름이 부분적으로 차단될 때 발생하는 일반적인 상태입니다. 다음과 같은 코골이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비만: 과체중 또는 비만인 사람은 목과 목의 과도한 지방이 기도에 압력을 가해 기도가 좁아질 수 있기 때문에 코를 골기 쉽습니다.
◎알코올 및 진정제: 알코올 및 진정제를 섭취하면 인후 근육이 이완되어 쉽게 허탈되어 기도가 막힐 수 있습니다. ◎잠자는 자세: 등을 대고 자면 혀와 연구개가 목구멍 뒤쪽으로 무너져 기도를 막고 코골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코막힘: 알레르기, 감기 및 기타 호흡기 감염은 코막힘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코를 통한 호흡이 어려워지고 코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편도선 및 아데노이드 비대: 어린이의 경우 비대해진 편도선 및 아데노이드가 기도를 막아 코골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노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인후 근육이 약해져 기도가 쉽게 무너지고 막힐 수 있습니다.
◎흡연: 흡연은 목구멍에 염증과 부종을 일으켜 기도를 좁히고 코골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수면 무호흡증: 수면 무호흡증은 수면 중에 호흡이 멈추는 수면 장애입니다. 기도가 부분적으로 막히면 진동과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코골이와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골이는 수면의 질도 방해한다.

밤에 숙면을 취해야 아침이 개운한 법인데 코골이를 하면서 자면 숙면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피곤함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코를 고는 당사자도 숙면을 하지 못하지만, 옆에서 자는 사람 역시 괴롭다. 실제로 이 때문에 부부가 각방을 쓰는등 부부 생활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고, 심각한 경우 이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코골이로 인한 수면 무호흡증은 고혈압이나 심장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웬만하면 어떻게든 치료법을 찾는 것이 좋다.

 

누가 코를 골까?

여성보다는 남성이, 어린 사람보다는 나이 든 사람이, 마른 사람보다는 뚱뚱한 사람이 많이 곤다.

 

1. 살 찌고 목이 짧은 사람

코골이 환자의 70% 이상에서 본인 이상 체중보다 20% 이상 초과하였다. 이런 사람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은 살을 빼는 것이다.

 

2. 성인 남성

남성이 여성보다 코 고는 비율이 높고, 나이가 들수록 코를 많이 곤다. 예부터 밤짐승들로부터 여성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적 행위라는 개소리도 시전 되고 있지만, 담배나 술을 더 많이 하고 살이 더 쪘기 때문이라는 것이 정확하다.

 

3. 신체 이상

하악골이 발달하지 않은 경우, 뒤로 밀린 경우, 혀가 비정상적으로 비대한 경우, 선천적 기형, 갑상선 이상 등의 신체적 이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코골이 치료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가 있다.

 

1. 수술적 치료

비중격 성형술, 비갑개절제술등 비강에 대한 수술과 아데노이드 절제술, 구개인두성형술, 형의 부분 절제술, 하악골 전방전위술, 기관절개술 등의 수술적 치료 방법이 있다. god의 박준형이 코골이 때문에 수백만 원 썼는데 재발했다는 이야기도 있어 재발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에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쉽지 않다.

 

2. 비수술적 치료

술이나 커피, 담배를 줄이거나 끊는 방법이 가장 보편적이고 코골 때 수면 방향이나 위치를 옮기는 방법, 비문무액 사용, 산소 요법, 상기도 폐쇄를 막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역시 일시적 효과를 보이는 방법들이기 때문에 코골이를 영원히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다.

 

3. 가장 효과적이라고 평가받는 치료

비수술적 치료 방법으로 양압기가 실제 코골이 환자 사이에서 권장된다. 실제로 써본 사람들은 이게 제일 효과가 좋다고 한다. 비용이 비싸고 착용 시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많은 고민이 필요하긴 하다. 익숙해지면 꿀잠을 자서 수면의 질을 높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 비용 부담, 불편함에 잘 쓰지 않을 것 같은 느낌에 여전히 주저하는 사람들이 많다.

 

결론.

완치가 없다면, 그리고 수술 받을 거 아니라면, 결국 가장 어려우면서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살을 빼도록 하자. 파이팅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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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어렸을 적부터 스트레스에 민감한 편이었는지 남들이랑 똑같이 누워도 늦게 잠드는 편이었음. 이게 어느 정도 수준이었냐면 수능 전날 시험을 치기 전날이니 컨디션을 위해서 일찍 누웠는데, 몇 시간을 눈을 뜬 채 잠에 들지 못하다가 혼자 열이 받아서 거의 소리를 지르듯이 욕을 하기도 하였음.

 

불면증은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고, 하루나 이틀 동안 못자는 경우도 있지만, 몇 주나 몇 달, 혹은 몇 년 동안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경우도 있음. 불면증의 종류로 분류해 본다면 일시적인 불면증, 단기성 불면증, 만성 불면증이 있고, 본인은 만성 불면증에 속하는 것으로 보임.

 

 

본인은 불면증의 형태로 보았을 때 입면장애와 수면유지장애를 모두 가지고 있음.

 

-입면장애란, 자려고 누웠는데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하는 것으로 기준 시간은 20분임. 보통 잠들기 전에 이정도는 누워있지 않나?라고 생각했는데 베개에 머리를 대자마자 잠이 드는 게 정상이라고 함. 본인에게는 절대로 불가능한 일임.

 

-수면유지장애란, 잠을 자는 동안 두 번 이상 깨는 것을 말함. 수면의 단계는 8시간 정도에 걸쳐 총 5단계로 진행되는데, 중간에 자주 깨면 단계가 뒤죽박죽이 되어 다시 잠을 청해도 잠을 이루기가 어렵고, 잠이 들더라도 아침에 개운한 느낌이 1도 없음.

 

입면장애의 원인은 활동량 부족, 수면유지장애는 스트레스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매일 컴퓨터 앞에서 일하는 특성 상 활동량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 환경임. 확실히 운동을 한 날에는 잠드는 시간이 단축되는 것을 느낌. 몸을 피곤하게 해주어야 한다는 것.

 

불면증 때문에 수면제를 먹어도 보았는데, 잠드는 시간이 단축되는 것은 확실히 좋아졌지만 일어나면 멍한 느낌이 있음. 잠을 잔건지, 안 잔 건지.. 그런 느낌임.

 

 

그러다가 RBS 수면영양제를 알게 됨. 수면제에는 과다한 진정 작용, 운동 기능의 문제, 기억력 감소 및 알츠하이머병 위험 등의 부작용이 있는데, RBS 수면영양제는 이러한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해 국가사업으로 (완주 한국식품연구원 건강기능식품연구부, 서울수면센터, 서울대 간호대, 청주 S&D 연구개발팀, 부경과학대 식품과학개발부) 연구하여 만든 영양제임.

 

쌀겨를 이용해 만든 건데, 쥐에게 실험하니 수면잠복기가 줄고 비렘 수면이 증가했는데, 쌀겨의 성분들이 수면개선에 효과적이라는 것임.

 

사람에게도 똑같이 적용되어 잠자는 시간을 늘려주고, 카페인을 섭취한 상태에서도 숙면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함. 이걸 먹은 사람들이 처음부터 바로 효과를 본 경우도 있다고는 하는데 본인은 3일 정도 시도한 날에 푹 잘 수 있었음. 꿀잠을 자고 일어나니까 아침에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는 효과가...

 

 

복용하고 나서 몇 시간 후에 졸리기 시작하니까 잠들기 3시간 전에 먹는 것을 추천함. 누워서 유튜브 좀 보다보면 스르르 눈이 감김.

 

불면증 때문에 고민이라면 한 번 시도해볼만한 방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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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감정사 전망이 있을까?

 

전 세계적으로 경기 침체가 올 것이라는 우려와 전망은 이미 2~3년 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트럼프 정부와 연방준비은행이 세계경제 침체를 방지하고자 이율을 차츰 떨어트리더니 현재는 0%대 이율까지 떨어진 상황입니다. 이 내용은 뉴스에서 연일 보도되는 내용이니 다들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강제적으로 이율을 떨어트리지만 여전히 세계 경제 지표는 좋지 않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실업율이 올라가고 있고 경기 회복이 되지 않아 사람들은 돈을 쓰지 않습니다. 1차적으로 자영업자들이 타격을 입었고 2차적으로 기업이 타격을 입을 차례입니다.

 

우리나라 또한 이러한 경기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외식업 등 자영업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사업에 1차적 타격이 갔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급격히 나빠진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미 1~2년 전부터 국내 자영업자들의 매출은 꽤나 줄고 있었습니다.

 

은퇴 후 가장 흔하게 창업을 하는 치킨집이나 커피전문점은 말할 것도 없고 pc방, 노래방, 호프 주점 등 다양한 업종에서 어려움을 겪어 직원을 줄이거나 심한 경우 폐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유독 나홀로 잘나가는 업종이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예상하기도 어려운 업종입니다.

바로 명품 사업이죠.

 

작년과 올해 백화점 매출이 많이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유일하게 성장한 품목이 사치재인 명품입니다. 명품 브랜드의 가방, 시계, 악세사리, 의류 등인데요. 이상하리만치 저렴한 물건은 줄이거나 사지않고 비싼 명품은 더 구매를 하는 소비형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플렉스 문화라는 전에는 듣지 못했던 소비 형태가 유행이 된 것입니다.

 

"라면으로 세 끼니를 떼우더라도 구찌백 하나 정도는 사야겠다!"

"시덥잖은 것 여러개 사느니 아끼고 아껴 정말 가지고 싶고 가치있는 것 하나를 사겠다!"

 

이게 플렉스 문화입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오래된 문화이기도 합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닙니다.

조사기관의 통계에 근거한 내용입니다.

 

 

 

 

 

 

전 세계 럭셔리 상품 시장 규모는 미국이 86조 1253억원으로 1위, 31조 7060억원으로 일본이 2위, 27조 717억원으로 중국이 3위, 다음이 프랑스(23조 7277억원), 이탈리아(21조 5718억원), 영국(19조 151억원), 독일(14조 8250억원), 한국(13조 2932억원) 순입니다. 

 

굉장하죠?

아시아 순위가 아닌 전세계 순위에서 명품 구매력이 무려 8위인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유로모니터가 조사한 내용으로 "불황 없는 명품 시장 전 세계 1위는 86조원 '미국' 2위 '일본', 한국은 몇 위?" 라는 디지틀조선일보 2019년 4월 기사에 나온 내용입니다.

 

더 최근 뉴스를 찾아볼까요?

한국무역신문 2020년 4월에 나온 기사입니다.

"세계 명품시장 4%↑…성장 이끈 주역은?" 이라는 기사를 보면 미국의 베인앤컴퍼니와 알타감마재단이 발표한 글로벌 명품업계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2019년을 말하는 것임) 명품시장 매출은 4%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중국 소비자들의 기여도가 9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나와 있습니다.

 

세계 정치환경의 불확실성과 경기 부진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명품 업계만 여전히 성장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죠.

 

 

 

 

 

 

관련 전문가들은 향후 명품 시장의 매출액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경기가 어려워도 사고 싶은 것 하나쯤은 사야지 하는 소비 심리의 최고봉에 명품 브랜드가 자리잡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명품감정사의 전망은 어떨까요?

명품감정사는 제품을 감정하여 진품, 가품을 가려내는 사람을 말합니다.

보통은 중고명품을 취급하는 곳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중고명품을 매입하거나 거래할때 명품감정사가 중간에서 안전망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모르는 이에게 비싼 중고 명품을 사려는데 명품감정사의 감정 없이 판매자가 원하는 금액을 그냥 송금한다? 여러분이라면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명품감정사는 진품, 가품 만을 감정하는게 아니라 감정한 제품에 대해 보증까지 서는 일을 합니다. 중고로 200만 원짜리 시계, 가방을 사는데 판매자의 말만 믿고 보증인 없이 물건을 살 수 있을까요? 가뜩이나 짝퉁 명품이 백화점, 면세점에서 팔렸다는 기사가 나오는 이마당에?

 

앞으로 명품의 구매력은 점점 올라갈 것이고 자연스럽게 중고 거래 건수 역시 늘어날 것입니다. 실제로도 과거부터 현재까지 계속 늘고 있죠. 이 또한 옥션에서 발표한 명품 중고 거래 건수 추이 자료를 살펴보면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이제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명품감정사 전망이 있을까? 라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명품감정사의 필요성은 더욱 부각될 것이고 관련 산업 또한 성장할 것입니다. (모 대기업에서 명품 렌트 사업을 시작했다고 하죠.)

 

*제가 생각한 내용을 두서없이 그대로 적었으나 관련 산업에 종사하시는 한국명품감정교육원의 정진명 원장님 강의를 일부 인

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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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시작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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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감정학원에서 배울 수 있는 것



●감정사의 종류가 많은 것은 아실겁니다.


TV에서 보면 집안의 가보로 내려오는 물건을 감정평가 받는 TV 진품명품 방송을 통해 많이들 보셨겠지요. 이렇듯 유물을 감정해 주는 감정사가 있는가 하면, 교통사고의 원인을 조사하는 도로교통사고감정사, 보석의 진위여부를 가려주는 보석감정사 등이 대표적입니다.








●명품감정사를 들어보셨나요?


명품감정사는 명품가방이나 명품시계 등 명품제품의 진위여부 즉, 진품인지 가품인지를 감정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명품감정사가 필요한 이유는 다양합니다.


1. 가짜명품을 속아서 구매하지 않기 위해


2. 선물받거나 구매한 명품의 진품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3. 중고 판매 시 구매자를 안심시키기 위해


4. 중고 구매 시 가품에 속지 않기 위해





국내 명품시장은 해마다 성장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가짜 명품(레플리카 명품)시장 또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관세청에서 적발되는 가짜명품의 종류와 수량도 늘고 있고, 가짜명품의 퀄리티 또한 높아져 명품을 많이 다뤄보지 않은 일반인이 볼 때는 차이점을 알 수 없는 수준까지도 올라갔습니다.




●내가 산 명품이 가짜라면?


명품을 구매할 때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루트가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일반적으로 백화점 내지는 면세점 등을 통해 구매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몇해전 뉴스를 통해 쇼킹한 소식을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백화점에서 산 명품지갑이 가짜로 판명난 사건이었습니다. 가짜임을 알고 명품제조사에 항의 한 고객에게 돌아온 답변은 "정식 백화점 매장에서 구입한 것은 확인되었지만, 이 제품은 우리가 유통시킨 것이 아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없다." 입니다.







커뮤니티에서 은밀히 돌아다니는 소식으로는 명품 매장 직원들은 손님의 겉모습만 보더라도 명품에 대한 조예가 깊은지, 초짜인지 금세 알아차린다고 합니다. 이에 초짜인 경우 일부 매장 직원 또는 매니저가 가짜 상품을 판매하고 진짜 제품은 온라인 등을 통해 직접 판매해 부수입을 챙긴다고 하죠.




사실, 은밀히 돌아다닌다고 보기도 뭐하고,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모든 매장에서 그렇다는 것은 절대 아니구요. 일부 그렇게 하는 판매원이 있다는 것입니다.




●명품감정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위의 사례와 같이 워낙 시중에 짝퉁 명품이 많이 돌아다니다 보니, 자신이 산 제품의 진품 여부를 가리기 위해 명품감정사에 의뢰하는 경우도 있구요, 중고거래 시 명품감정을 받고 판매를 하거나 구매를 하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워낙에 가품이 많이 돌아다니고 정교해지니 믿기가 힘든 겁니다.




●명품감정을 배우면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명품감정사가 가장 기본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보통은 명품감정사를 겸업하는 경우가 많구요, 이 능력을 활용해 다방면의 명품관련사업을 하거나, 취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취직의 경우에는 명품샵, 중고명품샵, 명품렌탈샵 등에서 명품감정능력을 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명품을 취급하다보면 명품감정능력은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창업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고명품샵, 명품렌탈샵이 최근 뜨고 있는데 내가 취급하는 명품을 속아 구비하게 되면 낭패를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명품감정능력이 필수 입니다.




이와 함께 명품전당포를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 명품을 맡기면 중고시세에 맞춰 일정비용을 빌려주는 것으로 안전한 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대부업자에 비해 더욱 안전한 사업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대부업의 경우에는 신용을 담보로 금융서비스를 진행하지만 돈은 빌린 자가 갚지 않으면 혼란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에는 억지로 돈을 갚으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불법이죠.




하지만, 전당포는 맡긴 물건을 유질물 처리(중고장터에 파는 일)하면 되기 때문에 전혀 손해볼 것이 없습니다.




사실, 요즘에는 명품감정능력만 있다면 전당포, 중고명품샵, 중고렌탈샵 등을 모두 같이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어느정도 성장한 곳들은 이 3가지 업무를 동시에 진행합니다.




유질물이 발생하면 본인 샵에서 판매하기도 하고 빌려주기도 하면서 추가 이익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명품감정사가 되기 위해서는 철저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가짜명품을 진짜명품으로 오인해 보증해 주거나 직접 구매하는 경우, 큰 손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중고라고 하더라도 명품 자체적으로의 가격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롤렉스 서브마리너 중고시계 같은 경우는 1000만원 이상 해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근데, 감정을 잘못해서 진짜인줄 알고 1000만원에 구매했다? 바로 1000만원 손실이 생기는 것입니다.




●저는 한국명품감정교육원을 추천합니다.


여기 되게 오래된 곳이기도 하고, 한국금융자산공사에서 의뢰한 명품이나 보석제품을 직접 감정해주는 곳입니다. 공기업에서도 신뢰하는 곳이란 이야기죠.




한국명품감정교육원은 브랜드 역사부터 시작해서 모델별 특징들, 마감처리 방법, 재질 등의 이론과 함께 실습 위주의 교육이 진행됩니다.



명품감정교육비용이 다소 부담되기는 해도 한 번 배워두면 두고두고 써먹을 수 있는 좋은 능력이라고 생각하며, 고수에게 제대로 배워야 제대로 써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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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 루미노르 시계 관심이 많아 졌음


최근 가장 관심이 많이 가는 시계브랜드가 있다면 파네라이를 꼽고 싶다. 여지껏 소유했던 시계들의 특징이 있다면 크고 화려하고 크로노미터 기능을 강조한 모델이라는 점.


크로노미터 시계 특성 상 내부 다이얼이 매우 복잡한데, 어느순간에서부턴가 크로노미터 그래픽이 너무 혼란스럽다..이제는 좀 깔끔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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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쏘나타 LPI 연비 및 개인 평가 후기


요새 SUV가 아무리 대세라고 하지만 뒷좌석 승차감을 생각하면 세단을 따라올 수가 없죠. 높아서 탁 트인 시야와 활용도 높은 트렁크 공간도 중요하지만, 이보다는 가족을 위한 뒷좌석 승차감과 고속 운행 시 상대적으로 낮은 무게중심으로 더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세단을 선택하게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연료비는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가게 마련인데요..

주 엔진 라인업이 가솔린이기 때문입니다.


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디젤 모델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가격이 200만원 이상 비싸지기 때문에 선뜻 선택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가능하다면 LPI 모델이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나 구매할 수는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연비 평가

어쨌건 LF소나타 LPI 즉, LPG를 연료로 하는 모델의 실연비를 말해보자면..

가솔린 LF쏘나타는 시내에서 8킬로 정도나오고 고속에서는 14킬로 정도 나오는 편입니다.

LPG LF쏘나타는 시내에서7킬로 정도나오고 고속에서는 14킬로 정도 나오는 편입니다.

거의 차이가 없죠??


최근 LPG가격이 900원대, 휘발유 가격은 1600원대

같은 용량을 채웠을 때 60%정도 금액입니다.


연료비 측면에서는 굉장히 이득을 보는 것이므로 연료비를 중시하는 분들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소음진동(NVH) 평가

아주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기존 YF쏘나타 대비 크게 향상되었다 볼 수 있습니다.

하부노면소음이 다소 발생하지만 이 정도는 이 차급에는 당연하다고 생각되구요

다만 엔진 시동을 걸었을 때 초기에만 소음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주행성능평가

기존 YF대비 고속안정성은 놀라울만큼 향상되었습니다.

기존 YF쏘나타가 110 정도의 속도를 내면 둥실둥실 떠다니는 느낌이 나고 불안한 구석이 있었는데 LF쏘나타는 130 정도의 속도까지 버텨주는 듯 합니다. 그 이상 속도는 낼 일이 없으므로 이 부분도 만족스럽습니다.


방지턱 넘을때의 뒷좌석 흔들림도 괜찮은 편이구요.

다만, 핸들링은 여전히 별로입니다.

일직선으로 달리는데 핸들 보타를 해주어야 합니다.


코너링평가

차체가 단단해져서 꽤 좋아졌다는 느낌이지만 경쟁차에 비해서는 여전히 그저 그렇습니다.


총평

가격면에서나 구성에서나 좋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제 차는 아니기에 이틀 타본 것으로 느낄 수 밖에 없었지만, 일반인구매가 되는 시점에 중고로 하나 사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게 만드는 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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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체로키 디젤 2.2 리미티드 공간, 편의기능, 주행감 후기



친구가 구매한 지프 체로키 디젤 2.2 리미티드 시승했습니다.

못 생겼다고 까이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나름 좋은 디자인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차입니다. 

캠핑을 같이 가느라고 직접 운전도 50km 정도 해봤습니다.

  




주행감은 어떨까? 

풍절음이 조금 있습니다. 현재 타고있는 2016년식 쏘렌토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주행감 역시 고만고만 합니다. 

풀악셀 시 9단변속을 사용해서 그런지 rpm은 낮게 유지되면서 서서히 속도가 붙는 스타일입니다. 안정적으로 속도가 올라가니 부드럽다는 느낌을 받을 수는 있지만 그 만큼 가속이 빠르지 않습니다. 4륜 구동에 아웃도어 용이다보니 이해는 한다만 그래도 쏘렌토 대비 가속감은 상당히 느렸습니다. 9단 항속 모드에서는 편안한 승차감을 줍니다. 

  




편의사양은 어떨까? 

아무래도 최고사양인 리미티드다 보니 대부분의 수입차 옵션에 있는 것들이 요기에도 있습니다. 

하나 놀라웠던건 차선이탈시 알아서 핸들을 돌려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전동트렁크로 열고 닫는것도 꽤 편리하구요.

무려 통풍시트도 있습니다. 이정도면 편의사양은 괜찮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공간은 어떨까? 

제 키가 180이 조금 안됩니다. 몸무게는 74입니다. 시트 포지션이 높다보니 헤드룸이 넉넉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통통튀는 구간을 빠르게 지나가면 머리가 닿을 수도 있겠다 싶은 정도입니다. 쏘렌토 대비 당연히 작았구요...기아자동차 스포티지, 현대자동차 투싼 보다는 조금 큰 것 같았습니다. 패밀리카로 쓰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정도입니다.




꽤 괜찮다고 생각해서 인터넷 카탈로그를 좀 뒤져봤는데 리미티드와 엔트리모델의 가격 차이가 400만원이나 나네요. 엔트리 모델은 옵션이 없어도 너무 없는 완전 깡통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리미티드를 살 것 같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에 bmw x1, 벤츠 gla, 아우디q3, 미니 컨트리맨 정도를 들 수 있는데 지프 체로키는 이 차량들에 비해 판매량이 상당히 적은 듯 합니다.


하지만, 직접 운행해본 결과 이 선택도 꽤 좋은 선택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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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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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A3 35TDI 1년 동안 탄 후기 및 장단점들



아우디 A3 35tdi Sportback을 1년 정도 탔습니다.

요새 A3 가솔린 모델을 아우디 인증중고차로 판다고 말이 많은데...엔진은 다르지만, 대략적으로 어떤 차인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계실듯 하여 후기를 남겨 봅니다.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운 점이 많은 차입니다.

하지만 역시 AS는 국산차 대비 불편한 점이 많죠.




먼저 장점으로는..

연비가 굉장히 좋습니다. 이제껏 총 연비를 계산하니 16km 정도 나오네요. 아우디 디젤엔진에다가 차가 작고 가벼우니 당연한 소리일지 모릅니다. 거기다가 디젤 임에도 불구하고 소음진동이 잘 억제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오토홀드기능, 스탑앤고 기능도 잘 작동됩니다. 신호에 걸려 정차 시 소음과 진동을 차단합니다.

뒷좌석 폴딩이 가능해 트렁크에 꽤 많은 짐을 넣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체 크기 상 골프백이 가로로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주행감은 뭐 이루 말할 수 없이 만족스럽습니다. 역시 독일차라고 해야 할까요?

벤츠와 BMW 중간 수준으로 느껴집니다.


시트 또한 요추 받침대도 있고 착좌감도 좋고.. 만족스러운 부분이네요.


뒷좌석도 어느정도 성인이 탈 만한 수준입니다. 오래 타기에는 불편하겠지만, 170cm정도 되는 성인이 타는데는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단점도 있습니다.

AS는 항상 아우디의 발목을 잡는 요소인데..수입차라면 이 정도 불편은 다 비슷한 것 같아서..아우디만의 단점이라고 하기는 뭐하군요.


소소한 옵션을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ECM룸미러도 없는 그냥 단순 룸미러고...여러가지 부분에서 옵션에 대해 정말 신경 안 썼다는 티가 납니다.





현대차, 기아차에 비해 공간을 빼는 능력이나 도요타, 혼다에 비해 수납 공간을 만드는 능력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자잘한 물건이나 기타 물건을 넣을 공간이 별로 없습니다. 뒷좌석 팔걸이도 없거니와 컵홀더도 없습니다.


트렁크가 수동입니다. 그래도 차 가격이 있는데 수동은 너무한 것 같네요.


가격도 급에 비하면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랜져를 살 수 있는 가격이죠. 어느정도 할인이 되는 모델이긴 하지만, 역시 가격은 차급에 비해 상당히 높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역시 전반적으로는 만족스러운 차라고 생각합니다.

나름 운전재미도 있고 코너링이나 급가속도 잘 따라와 줍니다. 폭스바겐 골프와 비교하는 분들이 많은데 확실히 골프 보다는 고급감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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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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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차 3년 이상 운행한 오너들에게 연비에 대해 물었다


하이브리드를 고민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차피 현행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가성비는 별로라는 계산이 섰지만...


하이브리드 자동차 가성비 계산 참고 http://mmmks.tistory.com/57


역시나 조용함과 특이한 주행질감이 너무도 궁금하기에..


그래도 하이브리드라면 연비는 계속 좋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게 아니라면 굳이 더 비싼 하이브리드를 살 필요가 없으니까.

3년 이상 운행해도 처음과 같은 연비가 나오는지!





답변자1. ES300H 3년차 

아직도 연비 잘 나오고 있지만 겨울철에는 아무래도 연비 하락이 있습니다. 엔진 히팅이 좀 더 오래 걸리기 때문에요.

연식에 따른 연비하락을 걱정하시는거 보면 아무래도 배터리 성능 하락이 걱정되시는거 같은데..3년 까지는 그런 증상이 없었습니다. 어차피 하이브리드 차량은 배터리 충전량을 30~70% 정도로 유지하기 때문에 완전충전, 완전방전에 따른 배터리 성능 하락도 거의 없다고 하네요. 배터리 성능 감소하는 폭에 따라 연비가 민감한 것은 하이브리드보다 EV 나 PHEV 가 더 민감하겠죠.





답변자2. ES300H 4년차

초반엔 after refueling 연비 19~20이었지만 요새는 18~19로 줄긴했습니다만... 좀 생각해보니 갈수록 연비운전 보단 차량 흐름에 뒤쳐지지않게 악셀을 밟았던게 이유같습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처음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답변자3. 아반떼 하이브리드 7년차

여전합니다. 7년이면 꽤 달렸는데도 별 차이를 못 느끼고 있습니다.





답변자4. 프리우스 5년차

벌써 20만 탔네요.

연비 하락은 조금 있습니다. 그래도 평균 리터당 20키로 이상 유지중이므로 큰 신경은 안 쓰입니다.

추운 겨울에는 18~19키로 유지중이구요..


답변자5. 인사이트 6년차

연비 변동 없습니다. 

초기 가속성능과 저속 정숙성이 만족스러워서 패밀리카로 다음 차도 무조건 하브나 전기차 갈 듯 합니다.

그리고 연비가 좋아 주유 횟수가 줄어 번거롭지 않은 것도 장점입니다. 게다가 혼다도 내구성이 좋은지 아직 센터 들어갈 일이 오일류 교체 할 때 이외엔 없습니다.





답변자6. 프리우스 6년차

16만 킬로미터 운행했습니다.

연비 신경 안쓰고 타지만 크게 변한거 같지는 않구요

10만 키로때 타이어 한번 갈고, 점화플러그 한번 갈고, 브레이크패드 한번 갈고... 

다른건 주기적 교체 소포품 빼곤 들어간게 없네요.. 

소음유입만 어떻게 되면 참 좋을거 같은데요.


답변자7. rx400h 10년차

이제 39만키로가 다 되어 갑니다 오랫동안 잘 탔어요.

배터리 성능은 많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그래도 일반 3.3 휘발유차량에 비하면 연비는 아직도 잘 나온다고 생각됩니다 제 운전습관에서 최소한 리터당 9-10키로정도고 잘나오면 12-13찍는거 같습니다 예전에 국도위주로 살살 다니면 14이상 나오기도 했는데 그정도 연비는 이제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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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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