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 볼케이노 소스 시판용 후기

굽네 볼케이노 소스 시판용 후기

예전에는 일주일에 2회 정도 치킨을 시켜먹었었습니다.

근데 치킨값도 많이 오르고 배달비도 따로 내야하고...

한 번 시키면 2만원인 치킨값에 회의를 느끼고...에어 프라이기를 구입하고 냉동식품 치킨을 사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나쁘지 않네요...

이전에는 냉동으로 바로 튀겨서 먹을 수 있는 치킨 종류가 이렇게나 많은 줄 몰랐습니다.

그저 용가리 치킨이나 있는 줄 알았죠.

이마트나 홈플러스는 종류가 많지 않고 항상 보던 제품들만 있는데..

노브랜드 매장, 이마트 트레이더스, 코스트코에 가면 생전 처음보는 냉동 치킨들을 여럿 볼 수 있어요.

하지만 그래도 아쉬운 점은 있습니다.

바로 소스!!

소스의 종류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인데...

매운 치킨 소스를 결국 찾아냈습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한 굽네 볼케이노 소스!!

시켜 먹을 때 주는 볼케이노 소스와 맛이 동일해요.

이 정도면 일주일에 2회 치킨을 먹는다쳐도 몇 달은 먹을 수 있는 양이겠네요.

맛은 역시나 예상했던 그 맛이니 실망 같은 거...없어요.

유통기한이 예상보다 넉넉하지는 못해요.

한 4개월 정도??

그 전에 다 먹긴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