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A클래스 장단점에 대한 반응
벤츠A클래스는 가성비가 그리 좋은 모델로 꼽히지는 않습니다. 실내 공간의 저렴한 소재, 좁은 공간, 비싼 가격 등이 이유로 꼽힙니다만, 벤츠에서는 가장 저렴한 모델이고 디자인이 잘 나왔기 때문데 젊은 세대들은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죠.
과속은안하는 편이고
출퇴근50키로 초보?운전자입니다 30대중반미혼남 당분간결혼생각없음
182에95키론데 안 작을까요?
1.
장점 : 벤츠다!
단점 : 벤츤데..
2.
장점 : 이쁘다.
단점 : 벤츠에서 가장 싼 모델이지만 가성비가 제일 나쁘다. 전륜이면서도 실내공간이 작다. 엔진 출력이 낮아서 스포티 하지도 않다. c보다 별로 싸지도 않다. 너무 많네요.
벤츠는 s 넘어가야 가성비가 나오는 이상한 브랜드입니다. 유럽에서 a클은 문턱을 낮추는데 일조한 제품이지만...
굳이 작은거로 바꾸시려면 그냥 국산 중형이나 준중형 가세요. 별 이점이 없어요. 수입 해치백 해봐야.
3.
118d: 내가 있는데 왜 a클이야??!
4.
말그대로 벤츠다.. 단점은 골프만도......
5.
단점은 실내가 이게 벤츠인가 싶을정도로...;;;
6.
저도 여러 선택지에서 알아본차중 하나 였늗데 결국 벤츠마크말고는 메리트거 없는 것같아 전 포기했어요
7.
에이클은 정말 이유가 없다면 벤츠마크가 역효과라고 봅니다...... 벤츤데....... 뭔가 숨겨진 메리트가 있나 브로숴를 뒤져보지만.....
사이즈는 보는 사람이 그럴뿐 문제없을겁니다.
8.
돈없으면 국산차타지 뭔 허세부린다고 C클도 아니고 A클래스를 타나...??? 쯧쯧..
이런 얘기 아주 자주들으실겁니다. 전 물론 그렇게 생각안합니다만..
9.
A45가 아니라면 대안이 너무나 많아서요.
다만 A45라면 r이나 시로코보다는 개인적으로는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10.
제118D와 a클(이태리출장시 2주 장거리 고속.시내주행)비교시
118D대비 장단은 하기와 같습니다.
장: 더넓은 뒷자석, 고속시 묵직함(170km 항속 차로변경시 118D 보다 안정적),좀더나은 엔진진동.소음
단: 조악한 실내품질 , 아주 쓰기힘든 에어컨 버튼 위치
국내판매 가격(?),
11.
저 a클 타는데, 나쁘지 않은 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4월초 구매해서 1,000키로 탔습니다)
온라인에서 평이 좋지 않음에도 선택한 이유는 제 필요에 적합해서 입니다.
선택시 고려했던건 가격(3500 이하), 서비스가 폭바나 아우디 처럼 힘들지 않을것, 윈터타이어 교체 안 해도 되는것 이였구요.
혼자타고, 뒤에 사람 태울일이 없어서 굳이 중형차를 타고 싶지 않더구요.
가끔 자전거나 짐옮긴때 해치백이 매력적이라 생각 했습니다.
악평에도 불구하고, 시승해보니 벤츠 특유의 고속에서 안정감이 느껴졌습니다.
연 2만 키로 미만 타서 꼭 디젤을 고집할 필요 없었구요.
5년 정도 타는게 목표인데, 그정도 타려면 출고 3년정도 이후에 찾아온다는 디젤의 진동을 피할수 있는 가솔린이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했죠.
자동차의 기본인 잘 달리고, 서고, 코너돌때 안정적인면에선 a200좋습니다.
디자인도 맘에 들구요.
연비도 실연비 13정도 내외 나오더라구요.
다음차도 벤츠로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 공간도 생각보다 좁지 않습니다.
온라인 평만 듣지 마시고, 꼭 타고싶으신차는 직접 시승해보고 선택하시면 후회없으실거 같습니다.
12.
출퇴근 50km면 디젤차량으로 사는게 나을 것 같은데요~ a200말고 다른 차 사세요~ ㅋ
a200 전 만족하면서 탑니다.
골프 tsi: 너무너무 지겹도록 흔함. 그걸로 끝! ㅋ
118d: 디젤이면서 후륜(타이어 바꾸기 졸귀..) 내장이 a200이 막 좋은건 아니지만 118d(좀 올드한 느낌)보다는 나음.
v40: xc90 새로운 룩이 적용된 앞모습은 멋지던데 현 모델을 사기엔 아쉬움.
기타 다른 작고 실속있는 모델로만 고민을 정말 많이 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해치백 중 디자인이 가장 이쁘고 고속에서 안정감이 정말 좋습니다. (막 달리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특히 스포츠 모드 시 묵직하니 안정감 있게 나가는 느낌 좋더군요)
처음에는 벤츠는 고려대상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특히 a클래스는요 ㅋ
근데 페리 전 모델은 뭔가 좀 어색하다는 기억이 있었는데 페리 이후 모델을 보고는 폭풍검색 후 매장 가서 직접보고 그 후 구매까지 이어졌습니다.
차에 5천 이상 들이고 싶진 않고 흉기차는 사기 싫고 저가형 모델이지만 나름 프리미엄 브랜드 느낌(엠비언트라이트 같은..)도 있고 저에겐 딱이었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차가 최고입니다.
'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프 레니게이드 장단점 (0) | 2018.07.12 |
---|---|
사회초년생 첫 수입차 폭스바겐 골프 유지비 감당 가능할까? (0) | 2018.07.05 |
혼다 cr-v 구매고민 vs 지프 체로키 vs 포드 익스플로러 반응 (0) | 2018.06.27 |
아우디a4 내구성에 대한 반응 (0) | 2018.06.22 |
티구안 구매 및 후기 (2012년형) (0) | 2018.06.20 |
WRITTEN BY
- 오시빵빵
메밀막국수를 좋아하는 사람이 운영하는 블로그/사이트